6월, ‘썸 타기 좋은 섬’...“완도 생일도-강진 가우도로 떠나요”
전남도가 3일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6월 한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완도 ‘생일도’와 강진 ‘가우도’를 추천했다. 완도 ‘생일도’는 섬사람들의 마음 씀씀이가 갓 태어난 아이와 같이 순수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. 지난 2016년 ‘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’에 선정됐다. 2017년에는 tv 프로그램 ‘섬총사’의 배경으로 소개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. 섬 입구에 도착하면 생일초와 다양한 해산물, 과일로 장식한 국내 최대규모 3단